데이터복구란 ▼

데이터복구란?
저장장치(예) 하드 디스크, 플래시 메모리, SSD, CD)에 저장해 놓은 데이터가 여러 원인으로 유실되어 다시 되살려 내는 작업을 말합니다. 데이터 유실의 원인은 논리적인 원인과 하드웨어적인 원인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논리적인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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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션 손상 ▪ 파일시스템 데이터 구조 손상 (FAT, MFT, INODE, 테이블 등) ▪ 사용자의 실수로 파티션 삭제 및 재설정 또는 파일, 폴더 삭제 ▪ 사용자의 실수로 포맷 ▪ WINDOWS 재설치 및 GHOST 실행 ▪ 바이러스 공격 ▪ 파일 읽기 오류 ▪ 파일 암호 분실(엑셀, ZIP, RAP 등의 비밀번호를 잃어 버린 경우 ▪ RAIDO, RAID1, RAID5, RAID5EE어레이 오류로 데이터 손실 등 |
물리적인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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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비스 영역 문제 ▪ BOIS셋업에서 하드디스크 인식 불가 ▪ 하드디스크 모델 인식 불가 ▪ 서비스 모듈 손상, 번역 시스템 손상, 기타 펌웨어 손상 |
전기적인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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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핀들 모터 구동 불가 ▪ PCS 손상 ▪ PCB와 HAD간 호환성 문제 |
디스크표면 및 헤드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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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수의 베트섹터 ▪ 헤드 손상 ▪‘달그락’ 거리는 소리 |
이외에도 자연 재해 등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소중한 데이터가 유실되는 경우가 수 없이 많습니다.
또한 디지털기기의 발전으로 SSD, 디지털 카메라, UBS메모리카드, 핸드폰, 보이스레코드 등의 사용 급증으로 인해 디지털기기의 메모리에 들어 있는 중요한 데이터를 손상시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디지털 저장장치는 최첨단 기술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라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하드디스크 및 플래시 메모리의 구조, 동작원 등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하며, 사용되어진 OS의 파일시스템 구조를 잘 알아야 합니다. 아울러 이러한 장치들을 복구할 수 있는 데이터 복구장비와 기술력을 갖추고 데이터복구장비 및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서 “데이터 복구”영업을 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저렴한 복구 비용을 무기로 소중한 데이터를 살리고자 하는 고객들의 저장장치를 함부로 다루어서 상태를 더욱 악화시키고 되살릴 수도 있는 데이터를 영구히 복구할 수 없게 만드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변경, 손상된 파일시스템 정보를 제대로 수정하지 않고, 단순히 사용으로 판매되는 복구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복구하다 보니 일부 자료만 복구되거나 복구된 자료가 열리지 않아 사용할 수 없는 등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데이터 복구에 관심이 있고 한 번쯤 소중한 데이터를 잃어버린 분들은 FinalData, Recover My Files, LiveData 등 데이터복구용 프로그램들을 한 번쯤 사용해 보셨겠지요. 그러나 이러한 복구 프로그램도 변형된 파일 구조를 수정하지 않은 상태에서 사용한다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가 없습니다. 또한 물리적인 원인으로 인식이 불가한 하드디스크 및 플래시 메모리를 복구하는 건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지요.
잃어버린 소중한 데이터를 복구하기 원한다면 데이터복구 업체의 기술력과 복구장비 및 전문 엔지니어가 있는지를 확인하고 의뢰를 해야만 하지 않을까요?
논리적인 복구 ▼

논리적인원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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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션 손상 ▪ 파일시스템 데이터 구조 손상 (FAT, MFT, INODE, 테이블 등) ▪ 사용자의 실수로 파티션 삭제 및 재설정 또는 파일, 폴더 삭제 ▪ 사용자의 실수로 포맷 ▪ WINDOWS 재설치 및 GHOST 실행 ▪ 바이러스 공격 ▪ 파일 읽기 오류 ▪ 파일 암호 분실(엑셀, ZIP, RAP 등의 비밀번호를 잃어 버린 경우 ▪ RAIDO, RAID1, RAID5, RAID5EE어레이 오류로 데이터 손실 등 |
상기와 같이 하드디스크 또는 플래시메모리(USB메모리, MMC, CF, SD, XD, MS 등 )는 이상이 없으나 논리적인 여러 원인으로 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논리적인 원인으로 사라진 데이터를 복구하기 위해서는 각각의 드라이브에 구성된 파일 시스템을 분석하여 변경 손상된 데이터 코드 값들을 수정, 복원하는 기술력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파일시스템의 종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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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T12, FAT16, VFAT, FAT32(DOS, WIN95, WIN98, WINME, 플래시메모리 등) ▪ NTFS (WINNT, WIN2000계열, WINXP, WIN7 등) ▪ EXT2, EXT3, EXT4 (리눅스계열) ▪ HFS, HFS+(MAC계열) ▪ ISO9660(CD) |
등이 있으며 이러한 파일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는 기술력이 필요하며 그러한 기술력은 누구나 안다는 것은 무척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기에 데이터복구용 소프트웨어(Filedata, livedata, my files)가 개발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누구나 데이터복구 작업을 시도해 볼 수 있지만 만약 외적 요인으로 파일시스템의 데이터코드 값이 변경, 손상 되었다면 복구를 해도 복구된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복구방법을 정확히 숙지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상태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기에 신중하셔야 합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복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복구된 결과를 맹신하여 복구전문업체 의뢰하시면 되살릴 수 있는 데이터도 포기를 한다는 것입니다.
데이터 복구 작업은 파일시스템의 데이터 구조를 정확히 분석하여 손상된 정보를 수정 복원할 수 있는 데이터복구 엔지니어의 기술력에 따라 복구된 데이터의 질도 조금씩 다를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데이터 복구 작업은 이런 기본적인 파일시스템 구조를 분석할 수 있는 데이터복구 전문 엔지니어와 파일 시스템을 분석할 수 있는 툴( tool)이 조화를 이룰 때 조금 더 완벽하게 데이터 복구 작업을 할 수 있으므로 논리적인 원인으로 디스크 드라이브에 문제가 생겼을 때에는 확신이 없는 유틸리티 들을 실행시키지 마시고, 데이터 복구 전문업체에 문의하세요.
자칫하면 복구 가능한 데이터도 손상을 시켜 복구율을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적인 복구 ▼
물리적인 원인으로의 하드디스크 데이터복구는 주로 자기헤드어셈블리(MHA)불량, 스핀들 모터(Spindle Motor)불량, 회로기판(PCB)의 칩(Chip)불량, 디스크의 불량섹터(Bad Sector), 제조공장에서 기록된 펌웨어(Firm Ware)손상 등의 원인으로 데이터를 복구하는 것을 말합니다.
주로 나타나는 고장 증상은 하드디스크의 스핀들 모터가 회전하지 않거나 “딸그락”거리는 소리, 하드디스크가 정상작동 되는 듯 하나 인식이 안되고, 비정상적으로 나타나는 모델. 다른 용량 표시 베드섹터 발생으로 인해 하드디스크가 CMOS SETUP에서 인식불능으로 나타납니다. 이란적으로 진동에 의한 충격, 전압 불완전, 노화된 헤드, 디스크 스크래치, 사용자 실수의 추락, 자연 재해에 의한 손상 등이 주된 원인입니다.
물리적인 원인으로 하드디스크 불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01 | 특정파일이나 폴더에 접근할 수 없는 경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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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 하드디스크가 느려지는 경우 |
03 | CMOS에서 인식이 되나 논리적으로 접근할 수 없는 경우 |
04 | 하드디스크에서 소음이 나지 않고 전원이 공급되지 않는 경우 |
05 | 하드디스크의 소음이 발생하는 경우 |
06 | 하드디스크의 인식이 되지 않은 경우 |
자기헤드도뮬(HAD)/구동모터 (spindle Motor)불량
이 경우의 증상은 하드디스크에 전원 연결 후 소리를 들어보면 “딸깍딸깍 찌익찌익”하는 소리가 나거나 전혀 하드디스크의 모터가 회전을 하지 않습니다.
데이터 복구 작업의 방법은 100% 청정 클린실에서 하드디스크를 오픈하여 손상된 부품들을 이식하는 작업을 해야 하며 이런 작업들은 복구 전용장비로 정밀하고 정확한 작업이 요구되는 관계로 고도로 숙련된 전문 엔지니어의 기술력이 필요하고 또한 데이터복구 작업 중에서 가장 어렵고도 까다로운 작업으로 데이터복구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회로기판(PCB)의 I.C CHIP손상
하드디스크의 컨트롤러인 회로기판(PCB)의 일부회로가 단선/단락 I.C칩 손상 등의 원인으로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인 구동을 하지 않은 증상입니다. 이 경우 하드디스크에 전원 인가 후 스핀들 모터가 회전하지 않거나 구동한다 하여도 BIOS에서 하드디스크를 인식하지 못합니다. 간혹 같은 모델의 PCB를 교체해 보는 경우가 있는데 결과는 여전히 만족스럽지 못할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각각의 하드디스크드라이브의 고유정보가 조금씩 다르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리적 불량섹터(BAD SECTOR)
물리적인 불량섹터는 하드디스크의 플래터(Platter:데이터가 기록되는 원판)에 컴퓨터 사용환경(진동, 전압불안정, 컴퓨터 부품 등의 결함)의 문제로 인해 발생됩니다. 하드 디스크는 고속을 회전(7200RPM)하는 가운데 자기헤드가 데이터를 읽기/쓰기를 하기 때문에 미세한 충격으로 쉽게 디스크 표면이 긁힘(스크래치)이 생길 수 있으며, 파일의 읽기/쓰기가 하는 속도가 현저히 느려지고, 심한 경우 논리적으로 파티션 볼륨, 특정폴더, 파일에 접근을 할 수 없거나 읽을 수 없으며 “끼릭끼릭” 소음이 나고 사용 중 컴퓨터가 다운됩니다.

펌웨어(Firmware)정보손실/펌웨어 불량
펌웨어 손상은 하드디스크가 생산공장에서 설정된 하드디스크 플래터(Hard Disk Platter)에 기록된 고유의 컨트롤 프로그램이 변경 또는 손상되어 하드디스크가 정상적인 작동을 하지 않아 인식을 하지 못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최근에 씨게이트(Seagate), 웨스터 디지털(W/D), 삼성 (Samsung) 등 모든 하드디스크에서 빈번히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상기와 같은 원인으로 데이터복구 작업은 매우 까다롭고 정교한 작업이며 한치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기에 첨단 데이터복구장비와 설비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을 갖춘 데이터복구 엔지니어가 필수적입니다.
파일시스템 ▼
파일시스템(File System)은 컴퓨터의 저장장치(HDD, FLASH, MEMORY, CD 등)내에서 파일의 이름을 만들고 그 파일을 읽고/쓰기 위해 논리적으로 그 파일들을 어디에 위치시켜야 하는지 등을 나타내는 미리 정해진 방법(규칙)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누간 한번쯤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시스템 등을 하드디스크에 한번 쯤 설치해 본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이 때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먼저 파티션을 나누고 포맷을 지행 후에 설치 파일이 하드디스크에 복사되며 OS(운영체제)가 설치되는데 윈도우 설치 시 설치파일을 복사 하시기 전에 포맷을 결정하는 시점에서 필수적으로 FAT32 또는 NTFS의 파일시스템을 결정하여 윈도우의 설치파일을 복사 해야 하며 설치파일도 하나의 파일이기 때문에 관리하는 파일시스템이 먼저 설치되는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이와 같이 저장장치 및 사용되어지는 OS의 특성에 따라 파일의 Read/Write파일의 이름을 붙이는 규칙 즉 파일이름의 길이제한, 어떤 글자들이 사용될 수 있는지 등이 포함되며 몇 몇 파일시스템에서는 파일이름 확장자의 길이조차 제한을 두는 등 정해진 규칙(약속)대로 데이터를 저장하고 불러오고 하는 것이 파일시스템입니다.
이러한 파일 시스템의 종류는 아래와 같이 나눌 수 있습니다.
FAT(File Allocation Table)파일 시스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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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만들었으며 가장 널리 사용되는 파일시스템 중의 하나이고 FAT12, FAT16, FAT32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
HPFS(High performance File System) |
IBM의 OS/2 운영체계에 사용된 파일시스템이며 NTFS 구조가 출시되기까지 많은 영향을 준 파일시스템입니다. |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 |
최초 Window NT에서 사용된 파일시스템이며 버전의 발전이 거듭되어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파일시스템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대용량 저장장치를 위해 제작되었으며 기존의 FAT파일시스템의 문제점을 개선한 파일시스템입니다. |
NFS(Unix File System) |
유닉스 OS의 대표적인 파일시스템이며 BSD 계열 뿐만 아니라 hp-ux, Apple OS, SUN Solaris 등 유닉스계열의 OS 등에 변형 사용되고 있으며 리눅스 Ext2 파일 시스템에서도 많은 영향을 미치게 한 파일시스템입니다. |
Ext2(Second Extended)파일 시스템 |
리눅스가 처음 만들어 질 때쯤 미닉스(Minix)파일시스템의 여러 문제점을 해결한 Ext파일시스템을 개선한 파일시스템이며 이후 Ext3(Ext2에 저널이 추가)이 발표 되기까지 쓰여진 리눅스의 기본파일 시스템입니다. |
HFS(Hierarchical File System) |
계층적 파일 시스템(HFS)는 애플이 MAC OS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파일시스템이며 HFS는 MAC OS 표준으로 그 뒤를 이어 MAC OS 확장 HFS+ 로 발전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플래시파일시스템, CD-ROM 파일시스템(ISO 9660), 네트워크파일시스템, 가상파일시스템 등이 있습니다. |
FAT파일시스템
FAT파일시스템은 개발된 역사는 길며 또한 긴 역사만큼 여러 번의 변천과정을 겪은 파일시스템입니다.
FAT12 → FAT16 → VFAT →FAT32
플로피디스크, DOS, WIN95, WIN98, WINME 등에 파일 시스템이며 NTFS가 나오기까지 전성기를 누린 파일시스템이고 아직도 데이터의 호환성 문제로 플래시메모리 등에서 사용되는 파일시스템입니다.
FAT(File Allocation Table System)구조

MBR(마스터 부트 레코드)영역
Master Boot Record의 약자로 Boot Record의 메인격이라 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의 0번 섹터에 위치하며 부팅 시 필요한 부트코드(Boot Code)와 파티션테이블(Partition Table)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영역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다른 OS의 경우 부트코드와 파티션 영역이 한 개의 섹터 또는 몇 개의 섹터에 걸쳐 저장되기도 하지만 Microsoft 의 MBR에는 1개의 섹터에 부트코드 및 파티션테이블 정보가 둘 다 들어가는 것이 특징입니다.

BR(부트 레코드)영역
Boot Record의 약자로 볼륨의 1번 섹터에 위치하며 윈도우가 부팅하기 위한 기계어코드와 FAT32파일시스템의 여러 설정 값이 기록되어 있으며 BPB(BIOS Parameter Block)라고도 하며 크기는 1섹터(512Byte)지만 윈도우가 파일시스템을 인식하는 중요한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FAT16과는 달리 또 하나의 BR이 복사본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FAT1, FAT2 영역
이 영역은 클러스트를 관리하는데 테이블이 있는 공간입니다.
FAT파일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영역이며, 만약 이 영역이 손상된다면 돌이킬 수 없는 결과가 발생합니다. 이 영역에서 어던 파일이 어느 곳에 위치해 있으며 어느 클러스터와 연결이 되어 있는지 등의 실제 사용자가 정해놓은 파일들의 정보가 모두 기록된 곳이기에 손상이 된다면 대부분의 데이터를 잃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FAT1, FAT2는 똑같은 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만약 FAT1 손상 시 FAT2의 정보를 이용해 데이터를 안전하게 살려낼 수 있습니다. (1999년 CIH Viris로 데이터 복구 시 FAT2 정보가 안전하여 데이터 복구 가능) 그러나 포맷을 할 경우 이 두 영역의 모든 정보가 사라지므로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ROOT(루트 데릭토리)영역
FAT16에서는 루트디렉토리의 위치는 항상 FAT2 영역 뒤에 있지만 FAT32에서는 데이터영역 어디에 와도 상관(FAT 16은 루트 디렉토리의 파일 개수 제한의 문제점 개선)없게 설계되었지만 대부분 FAT32영역 뒤에 위치해 있습니다.

사용자 데이터 (파일과 폴더) 영역
이 DATA 영역에는 실제 사용자의 폴더 및 데이터가 저장되는 곳입니다. 이 영역은 섹터 단위로 READ/WRITE 되는 것과 달리 클러스터 크기 (여러 개의 섹터로)이루어짐 단위로 논리적으로 데이터가 저장되고 읽혀지는 영역입니다.

NTFS파일시스템
NTFS는 windows NT계열 파일시스템으로 Windows200, Windows Server 2003, Windows XP, Windows NISTA, Windows7 등에 사용되는 파일 시스템으로 초기 Win NT를 기반으로 한 New Technology File system의 준말입니다.
NTFS(New Technology File System)구조

MBR (마스터 부트 레코드)영역
마스트 부트 레코드는 FAT파일 시스템이 동일하며, 파티션(Partition)타입 정보만 틀립니다. 몇 가지 파티션을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정보는 HEX코드(16진수)로 기록됩니다.

BR(부트 레코드)영역
NTFS 파티션부트레코드(PBR)는 FAT파일 시스템과 비슷하며 사용되어진 클러스터 크기, 볼륨크기, MFT시작주소, 섹터의 크기 등의 정보가 기록되어 있으며 FAT32DHK RKXDL 2개의 BR을 가지고 있지만 위치는 FAT32와 달리 복사본의 BR2은 각 볼륨의 끝에 위치하고 있다.

MFT(MASTER FILE TABLE)영역
MFT는 FAT시스템의 FAT1, FAT2의 기능과 거의 유사하지만 기록된 위치는 FAT파일시스템과는 다르며 MFT는 여러 개의 MFT Entry로 구성되고 파일시스템 관리 데이터를 담고 있는 시스템파일이기에 일반 파일과 구별하기 위해 메타데이터파일로 명하며, 파일 앞에 “$”를 붙여 구별합니다. MFT에는 볼륨에 존재하는 모든 파일과 폴더에 관한 정보를 기록하고 있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또한 FAT32파일시스템처럼 MFTMirr(복사본)을 가지고 있습니다.
MFT또한 FAT1과 같이 무척 중요한 영역이기에 손상을 받는다면 큰 재앙이 일어날 것입니다. 다행히 파티션 볼륨의 3GB이후에 위치하여 FAT파일시스템의 FAT1, FAT2보다는 손실의 위험이 조금 덜 한편입니다.

데이터(DATA)영역
이 영역은 파일과 폴더가 기록되는 곳이며 클러스터(8개의 섹터)단위로 READ/WRITE가 이루어지며 볼륨전체가 영역분할 없이 데이터영역으로 사용됩니다.
